한국치과의사들은 180만원이 임플란트의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치과의사 덴티잡스입니다.

의사와 국민간에 임플란트가격에 관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일인당 GDP 1만3천불인 헝가리에서 130만원을 받으니,
한국은 GDP 2만3천불인 국가이므로 230만원이 적정가격이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얼마전 치과의사협회에서 치과의사 223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의 비중은 세계 1위입니다.

한국치과의사들은 이렇게나 유능합니다. 무려 91%


 

미국 치과의사들의 30%정도가 임플란트 시술을 합니다. 30%

한국 치과의사들은 보험진료로 먹고 살기가 힘드니 91%가 시술을 합니다.

 

이건 전세계적으로 한국에만 있는 비상식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에선 동네치과에만 가도 임플란트 수술을 간편하게 받는 편리한 국가입니다.

 

이번에는 현재 받고 있는 평균적인 임플란트 진료비입니다.


61.5%가 100-150만원 대략 130만원정도를 받습니다. 헝가리수준입니다.

한국국민들은 헝가리보다 훨씬 물가가 높지만 헝가리수준의 치료비를 받습니다.

 

정리하면, 한국에서는 치과의사 91%가 임플란트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가까운 동네에서도 가능하고 가격은 헝가리수준이니 국민들이 엄청싸고 편리한 치과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같은 곳은 3000불, 즉 330만원정도받고 영국은 390만원정도를 받습니다. 임플 1개당 한국이 국민소득대비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한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한국의사들의 진료비는 국민소득대비 전세계적으로 가장 저렴한 국가이며...

정작 폭리를 취하는 집단은 의사가 아니라 아파트값, 통신비, 유류비입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려면, 객관적 근거에 입각하여 생각해야하는데,
국민들은 객관적 근거없이 한국의료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듯,,,

 

그럼 한국치과의사들은 적정한 수가가 얼마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래의 통계막대그래프표시가 살짝 잘 못 표시되어 있네요.

  어쨌든 50%정도는 180만원정도를 적정수가로 생각]

수술하는 사람은 이게 얼마나 신경써야하고 힘든 수술인지 잘 압니다.

정작 수술하는 치과의사들의 56%가 150-200만원이 적정가격이라 생각합니다.

 

150만원과 200만원의 중간이 175만원이니 180만원을 가장 적정가격이라 생각하는
치과의사가 제일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도 180만원이상이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워낙 저수가치과들이 난립하여 적정수가이하의 비용을 받고는 있습니다.

 

결론은 치과의사들은 본인들이 임플란트치료비를 50만원정도를 못 받고 있다 생각하고 환자들은 100만원초반도 비싸다고 느끼는 소비자와 공급자의 괴리감이 큰 게 현실임다.

 

임플란트비용이 저렴한 것은 국민들에게 큰 혜택이니 괜찮습니다만,비정상적인 이러한 가격책정의 뒤에는 과잉진료나 저질진료가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환자는 진료의 품질을 모를테니, 일단 돈받고 수술하고 보자.

저가로 유인해서 환자를 많이 양으로 승부한다는 치과들이 생겨나면

국민건강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치과치료의 모든 진실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으니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치과의사 덴티잡스의 결론

 

1. 한국국민들은 임플란트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2. 한국치과의사들은 180만원은 받아야하는데

    50만원이상 저렴한 130만원정도밖에 못 받는다고 불만입니다.

 

3. 한국치과의사 91%가 임플란트수술능력을 갖췄다는 건 전세계적으로도 없는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먹고 살기가 힘드니깐 고난이도 술식까지 익혀야 하는 겁니다.

 

4. 미국국민들은 치과의 겨우 30%정도에서 임플란트수술서비스를 하고 개당 330만원을 내야하는데 한국국민들은 치과의 90%가 수술을 해주고 130만원이란

헝가리수준의 의료비를 냅니다.

 

5.  한국국민들은 왜곡된 의료시스템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싸고 고품질의 진료를

받으니까요. 물론 최대 피해자는 치과의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진료를 해야하니까요. 이 말은 어려운 수술을 제 값을 못받으면서 위험부담을 떠맡아야 한다는 것

 



[➉좋은치과란/ 개같은 의료현실& 병원이용법 ] - 한국의료의 문제 1부 "임플란트 

[➐임플란트/골이식,상악동,빠른임플란트,보철] - 임플란트 음식물낌 4부 [최종] - 맞춤 

[➐임플란트/골이식,상악동,빠른임플란트,보철] - 임플란트 음식물낌 3부 - 보철로서 

[➃신경치료/ 신경치료 피하는 법/ 치아살리기] - 신경치료의 비밀 4부 - 신경치료와 기구파절 [

[➃신경치료/ 신경치료 피하는 법/ 치아살리기] - 신경치료의 비밀 3부 - 신경치료잘함과 못함. 

[➃신경치료/ 신경치료 피하는 법/ 치아살리기] - 신경치료의 비밀 2부 - 0,1,2

[➃신경치료/ 신경치료 피하는 법/ 치아살리기] - 신경치료의 비밀 1부 - 엔도기술의 3,4,5등급


Posted by 덴티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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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3 16:49 신고

    요즘 드라마 굿닥터에서는 소아과 진료에 대한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요.
    치과나 산부인과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나 병원 입장에서는 너무 의료수가가 낮게 책정되어 있는 게 불만이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치료비와 병원비가 부담스럽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미국의 경우 의료민영화의 폐해로 봐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영화 식코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말이지요.
    오바마가 평소에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부러워했지요. 그래서인지 오바마케어라고 일컫는 의료보험제도를 들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하지만 너무나도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팽팽한 찬반 논쟁에서 비껴갈 수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 2013.10.04 14:12 신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의사에게 치료비를 제대로 안주면서 일을 시키는 구조입니다. 의사들은 정당한 진료비를 못받으니 자꾸 무슨 MRI 촬영이나 검사비, 병원입원비로 먹고살죠. 의사가 정당한 진료비로 먹고살수 없어서 꼼수를 쓰게 하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입니다. 보험진료비를 지금보다 더 많이 국가에서 지불하고 대신 진료를 제대로 못하는 의사는 징계를 가하는... 치료비는 제대로 집행하고 책임도 지는 그런게 좋은 것입니다.

  2. 2013.10.03 20:11 신고

    임플란트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하네요. 치아를 소중히 관리를 해야되는군요.
    저도 시간이 되면 치과를 가야겠어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03 20:19

    임플란트에 관한 이야기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4. 2013.10.03 20:42 신고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여전히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ㅎㅎ

  5. 2013.10.03 21:21 신고

    우리나라 치과 의사의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무척 높군요 ! 해외와 이렇게까지 수준차이가 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치과갈 때마다 의사 선생님꼐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3.10.04 14:14 신고

      단언컨대 한국치과의료기술이 세계최고입니다. 외국애들 한국의사들 손기술 못 따라옵니다. 쇠젓가락질에 저렴한 보험치료비로 인해 의사들이 고난이도의료기술을 보유해야 먹고 살 수 있어서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03 21:32

    국민소득이 올라가지만,
    몇몇 부루주아층들만 소득이 높아지는거지
    사실상 일반국민들은 해당사항이없습니다.
    이것또한 모순이 되는거지요.
    상위 %에대해서는 그에맞게 의료혜택을 안줄수도 없고,
    진료비를 높이자니 일반국민들이 죽는다 소리하고
    참 현실의 장벽은 아이러니 합니다.

    • 2013.10.04 14:15 신고

      그렇긴 합니다만... 외국은 의료보건복지 예산이 거의 30%이고 한국은 10%이내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이 모양입니다. 정치인들 잘못이 큽니다. 의사와 환자가 싸울일이 아닙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3.10.06 21:22

      그렇지요. 의사와 환자는 서로 공생해야지 싸울필요가없지요.
      정말 한국은 약자보다는 강자를 위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어서빨리 뜯어 고쳐야할텐데 말이죠...

  7. 2013.10.04 07:03 신고

    임플란트 정보 잘 보고 가네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04 07:24

    임플란트 가격에 대해 잘알고가네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04 08:08

    잘 보고 갑니다~

  10. 2013.10.04 09:45 신고

    국민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복지수준이 올라가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까요 ?

  11. 2013.10.04 10:58 신고

    "정작 폭리를 취하는 집단은 의사가 아니라 아파트값, 통신비, 유류비입니다."

    이 부분에 아주아주아주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 중 아파트값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가격에 대한 문제는 소비자들이 100만원 넘으면
    무조건 비싸다고 여기기 떄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듯해요.

    • 2013.10.04 14:18 신고

      소비자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의료서비스공급자들은 100만원초반에 어려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불만족이 크다는게 현실입니다.
      해결은 자유시장경제원칙에 따라 이미 저가로 서비스가 되고있습니다. ㅎㅎ

  12. 2013.10.04 11:39 신고

    인플란트 가격에 대한 글 잘 보았습니다.^^
    왜곡된 의료시스템이 문제네요....ㅠㅠ

    개천절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13. 2013.10.04 12:19

    인플란트글 잘보고갑니다.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