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아닌 무절개수술법이 통증적은 수술의 원리입니다.
국민치과의사 덴티잡스입니다.
레이저임플란트수술이라고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치과의 광고를 보면 레이저임플란트를 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다
라는 식의 광고를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 해둘 것은 레이저가 없어도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같은 효과를 가진 수술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법입니다.
보통은 아래와 같이 잇몸을 절개하고 나서 옆으로 벌려서
잇몸뼈를 직접 노출시키고 임플란트를 심는 잇몸절개수술법을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고해상도 사진으로 감상가능 합니다.]
위와 같이 수술을 하면 드릴링을 한 잇몸뼈에서 통증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잘라진 잇몸에서 통증이 대부분 발생합니다.
잇몸뼈에는 신경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러면 그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무절개로 하면 됩니다.
레이저 대신 드릴이나 전기칼로 잇몸윗부분만 살짝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레이저와 똑같은 통증을 가집니다.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안 아픈 수술의 비밀은 레이저에 있는게 아니라
무절개에 있습니다.
레이저임플란트 광고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레이저를 썼다면 다만 임플란트 수술의 가장 큰 통증 감소의 핵심은 무절개에 있다는 것일뿐...
그럼 무절개법은 장점만 존재할까요?
뼈가 충분히 좋을때는 시행해도 좋으나, 내부 뼈 상태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잇몸뼈의 상태가 안좋거나 뼈이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무절개수술의 적응증이 아니기 때문에 못합니다.
반면 절개수술의 단점은 통증이나, 장점은 잇몸뼈를 직접 보고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술시 임플란트를 뼈의 상태에 맞춰서 가장 최적화한 수술이 가능한 것입니다.
국민치과의사 덴티잡스의 결론
1. 레이저임플란트하면 수술통증이 매우 적습니다.
2. 레이저가 없어도 무절개수술법을 하면 똑같은 효과를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3. 무절개수술은 통증이 적은게 장점이나 뼈상태를 직접 볼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4. 절개수술법이 가장 많이 쓰고 일반적이며 뼈상태를 의사가 보면서 수술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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